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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33

두 아이맘 육아서적 추천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아이들이 모두 등교하고 나면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요. 이번에 읽은 책의 제목은 '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였는데요. 이 책은 둘째아이가 태어나서 사서 한번 읽었는데요, 아이들이 크고 난 지금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덜어줄 것 같은 이 책을 다시 읽어보기로 했어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각각의 성격과 필요가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균형 있게 양육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 소개 이 책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의 아이들이 가지는 독특한 감정과 요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첫째 아이는 부모의 기대와 책임감을 많이 .. 2024. 10. 15.
엄마표놀이 키친타월 물감놀이 주말에 비가 내려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놀이를 해봤어요.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외출하기 어려운 날이 많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미술놀이를 준비했답니다.바로 '키친타월 물감놀이'에요!    엄마표 놀이의 매력: 키친타월 물감놀이 소개 키친타올키친타월 물감놀이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미술활동이에요. 화장지나 키친타월을 캔버스처럼 사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물감을 뿌리거나 붓으로 색칠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죠. 이 놀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재료가 간단하고,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준비물: 키친타올이나 화장지, 딱풀, 물감(약통에 넣어서 준비), 붓, 캔버스나 종이이 놀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정말 간단해요. 키친타월, 딱풀, 캔버스나 종이, 붓,.. 2024. 9. 25.
엄마와 함께하는 우블렉 놀이: 즐겁게 과학과 놀자 엄마표 전분놀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신기한 과학 놀이, 우블렉을 소개할게요. 우블렉은 전분과 물만으로 만들어지는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닌 특이한 물질이에요. 아이들이 이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도 배우고, 오감 자극도 되는 유익한 놀이랍니다.    우블렉이란 무엇일까요? 우블렉은 비뉴턴성 유체라는 독특한 물질이에요. 액체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꽉 쥐면 단단해지고, 다시 천천히 움직이면 액체처럼 흐르죠. 우블렉의 이런 특성 덕분에 아이들은 물리적 성질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과학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이죠. 우블렉 만들기: 기본 재료와 준비 방법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전분(옥수수 전분) 1컵물 1/2컵식용 색소나.. 2024. 9. 13.
아이와 함께하는 미니멀리즘: 엄마의 작은 이야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물건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늘어나는 장난감, 책, 옷들을 보면 어느새 집이 꽉 찬 느낌이 들곤 하죠. 그래서 저는 어느 날 결심했어요. '우리 집도 좀 더 단순해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요. 이때부터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을 아이들과 함께해보기로 했죠. 미니멀리즘,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처음엔 미니멀리즘이 뭔지 잘 몰랐어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조금 더 알아보니 그 이상의 의미가 있더라고요. 우리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바로 미니멀리즘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이들에게 미니멀리즘을 가르쳐볼까? .. 2024. 9. 4.
오사카 6박7일 여행 갑니다. 둘째 아이 태어나고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네요.첫째 아이 태어나고 24개월 전가 지는 자주 다녔는데 코로나로 한동안 여행 엄두도 못 냈었지요. 지금 둘째는 처음 비행기를 탄다며 너무 흥분된 상태입니다. 사실 제주 한 달 살기도 하고 둘째 태어나고 해외여행 대신해 제주 여행을 더 자주 다녀왔던 터라 기억을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국내선이라 그렇지 비행기 많이 탔었는데...... 오사카에 살고 있는 지인이 있어서 여행가 있는 동안 지인 댁에서 지내기로 했어요. 워낙 남편과 각별한 사이의 형님이고 서로 일본 가거나 한국에 오면 항상 보던 사이였는데 코로나로 왕래가 안돼서 늘 걱정했었거든요. 작년 봄에 한국에 와줘서 가족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고 그 시간이 짧아서 늘 언.. 2024. 5. 21.
어린이날 선물 고민? 당연히 레고 어린이날 생일선물 추천 레고 득템 레고사랑 우리 집은 아빠보다 엄마 제가 레고를 더 좋아해요.큰아이가 어릴 때는 카봇을 더 좋아하더니 5살쯤부터는 카봇과 레고의 순위가 거의 동일한 1순위에 올랐죠. 그전에도 카봇 다음은 늘 레고였어요.지금 큰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여전히 카봇이 좋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 많은 카봇 장난감들을 거의 다 동생들에게 나눔 하고 그 자리에 레고와 건담이 차곡차곡 자리하고 있어요.   듀플로를 일찌감치 졸업했고 4살 때부터 레고 시티에 입문을 시작했는데 840피스 정도의 꽤 큰 레고 시티였는데 그때는 같이 도와서 완성을 했었어요. 그 이후로 작은 것들 큰 것들 혼자 조금씩 해보고 꽤 흥미도 있어해서 레고 에듀케이션 수업도 오래 했어요. 과학의 원리를 알고 움직이는 레고도 만들고 코딩도 하는 수업이었지요. 아이가 흥미를 ..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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