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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두 아이맘 육아서적 추천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by 미세스맘 2024. 10. 15.

아이들이 모두 등교하고 나면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요. 이번에 읽은 책의 제목은 '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였는데요. 이 책은 둘째아이가 태어나서 사서 한번 읽었는데요, 아이들이 크고 난 지금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덜어줄 것 같은 이 책을 다시 읽어보기로 했어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각각의 성격과 필요가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균형 있게 양육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 소개

 

이 책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의 아이들이 가지는 독특한 감정과 요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첫째 아이는 부모의 기대와 책임감을 많이 느끼며, 작은아이에게 질투심을 가지기 쉬운 반면, 둘째 아이는 상대적으로 부모의 관심이 덜해질 수 있어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특성이 있죠. 저자는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각 아이에게 맞는 애정 표현과 소통 방법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요.

 

특히, 첫째 아이의 경우 책임감을 키워주면서도 그 부담이 과도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작은아이에게는 자율성과 개성을 존중해주며 안정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제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팁들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요. 이를 통해 부모가 두 아이를 균형 있게 양육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

 

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큰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걸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커지고, 작은아이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두 아이 모두 불만을 가지게 되죠. 이 책은 그런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들의 개성과 필요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부모로서 두 아이를 똑같이 대하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필요를 표현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큰아이에게는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워주면서도, 작은아이에게는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또한, 형제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팁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예를 들어, 두 아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해주거나,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이 매우 실용적이었어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서로를 지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 같았습니다.

 

 

실제 양육에 적용해본 경험

 

책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실제로 적용해보니,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큰아이에게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제공하고, 작은아이에게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었어요. 덕분에 두 아이 모두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고, 형제 간의 갈등도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큰아이와 작은아이 간의 대화 시간을 늘려주면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를 통해 두 아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도와주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정 내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화목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결론

 

'첫째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각 아이의 개성과 필요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애정과 관심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해 주었어요.

 

이 책을 통해 두 아이를 더욱 균형 있게 양육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싶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이 책을 모든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책들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두 아이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많은 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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